마음이 살이 쪄서 기름덩이 같으나
시 119: 70절
“교만한 사람은 마음은 살이 쪄서 기름덩이 같으나....”
교만한 사람은 기름 덩어리 같다.
고난은 내 인생의 기름덩이가 빠지는 자리이다.
겸손함을 통해서 영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몸을 보여주는 연예인들은
아름다운 몸, 근육질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
불쌍할 정도로 노력을 한다.
그 노력은 몸에 흔적을 나타낸다.
몸매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복근을 만들 수 없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사진을 본적이 있다.
토슈즈를 신고 얼마나 춤을 추었겠는가?
그녀의 발이 그녀의 노력의 흔적이다.
그녀의 성공 뒤에는 눈물이 있다.
원함만을 가지고는 좋은 몸매를 만들 수 없다.
원함만을 가지고는 피아노를 잘 칠 수 없다.
원함만을 가지고는 영어를 잘 할 수 없다.
원함만을 가지고는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다.
원함만을 생각하지 말고 노력해야 한다.
마음의 기름덩이를 싹 빼기 위해서
자기가 원하는 것에 땀을 흘리면 흔적이 남는다.
원함을 넘어서서 열심을 내라.
그러면 그 원함이 현실이 될 것이다.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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