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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우리에게는 늘 단절된 마음들이 있지요 거부하는 마음 가리고 싶은 마음들 그런 것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우리는 담을 아름답게 꾸미려고 하는 걸까요? 그러나 담을 따라가면 담의 끝에는 반드시 문이 있습니다. 마음의 담을 쌓아논 사람도 그 귀퉁이에는 문을 준비해 놓았을테니 그 담을 따라 가볼까요? 제목: 담장 사진가: 김수안 * http://www.swany.pe.kr 등록일: 2007-02-24 05:14 조회수: 3701 20050311이화원_g_031.jpg (129.1 KB)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정렬방법: 등록순 | 날짜순 | 조회순 | 추천순 [로그인] 담장 김수안 h:3701 c: 1 2007-02-24 05:14 봄을 기다리며... 삭개오/주승철 h:4213 2007-03-22 19:36 이제는 날아가야지 배경락 h:3814 2007-03-17 13:27 십자가_사순절에 21TV h:3425 2007-04-01 22:22 야생화 이야기 21TV h:3420 2007-04-03 09:33 바람부는 날에 김수안 h:4005 2007-02-24 22:42 어머니의 사랑은 삭개오/주승철 h:3379 2007-03-22 19:48 면류관 배경락 h:3883 2007-04-06 22:49 지금은 힘이 들어도 이재은 h:3972 2007-04-04 23:27 부활주일입니다. 21TV h:3579 2007-04-09 19:54 바람부는 날에 김수안 h:3535 2007-02-24 22:42 낮아져야 삭개오/주승철 h:3729 2007-03-23 19:17 [이전 10개]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74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