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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사람들
다 떠난
누추한 시골,
말없이
제 자리 지키는 꽃이
더 이쁩디다.
농어촌 산간 어촌 도서지역
오지에서 꽃처럼 향기롭게 사역하는
주의 종들에게
늘 새힘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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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비 내리던 날
전북 정읍시 산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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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His praise
사진가: 이광우
등록일: 2009-09-26 11:20
조회수: 3841
l4.jpg (301.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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