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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길 하나는 화려한 백화점을 들어가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서민들이 가는 남대문 시장길입니다. 부자들이 들어가는 길은 은은한 조명등에다 말끔한 옷차림새의 사람들이 들어가죠 그러나 전 왠지 남대문 길이 좋습니다. 은은한 조명은 없지만 그러나 밝은 태양이 있지 않습니까? 허름한 옷차림이면 어떻습니까? 거기 사람사는 냄새가 나고.... 거기 꾸미지 않은 순박함이 있지요.   제목: 두개의 길 사진가: 배경락 * http://www.baekrphoto.or.kr 등록일: 2006-10-28 11:57 조회수: 4327 40.jpg (313.7 KB)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정렬방법: 등록순 | 날짜순 | 조회순 | 추천순 [로그인] 단풍과 낙엽 김기정 h:4270 c: 2 2006-10-24 10:34 가족 이재은 h:4257 c: 2 2006-10-11 18:58 병고침을 받고자 주명규 h:4465 c: 1 2006-09-21 16:12 찬양의 몸짓 배경락 h:4591 c: 2 2006-10-28 09:17 Muriwai beach 안준성 h:4657 c: 4 2006-10-09 12:41 그물을 치는 일 김수안 h:2392 2016-08-05 14:30 순간의 존재 김수안 h:2256 2016-08-05 14:34 인도함 따라서 남상순 h:4089 c: 2 2006-09-16 19:28 가을편지 김기정 h:4362 c: 3 2006-10-24 10:36 단풍 이재은 h:4242 c: 3 2006-11-02 00:44 분명한것은 주명규 h:4489 c: 3 2006-09-21 16:17 두개의 길 배경락 h:4327 c: 2 2006-10-28 11:57  1   2   3   4   5   6   7   8   9   10  .. 74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