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교회2]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것이 비단 새만은 아니다. 교회도 건강한 새들처럼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다. 몰아치는 돌풍과 세찬 바람을 날개에 담아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높은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독수리처럼, 교회도 높이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청주주는교회(담임:이명현 목사)는 이런 건강성을 겸비한 교회다. 생명력 있는 설교가 살아 숨쉬는 ‘축제 예배’와 ‘건강한 셀 가족 모임’을 바탕으로 힘차게 비상해 오르는 건강한 교회가 주는교회가 이루려는 비전이다. 이비전으로 3년반만에 교회출석율 150% 성장을 이루었고 교회건강지수 93%라는 경이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기독교연합신문 기사중에서]
주는교회는 2004년 3월, 셀교회로의 전환과 함께 8대 비전을 선포했다. △사람을 세우는 교회 △필요 중심적 전도 △영감 있는 예배 △하나되는 교제 △셀가족 모임 △열정적인 영성 △열매맺는 일천사역 △세계 비전 일백명 선교. 모두가 건강한 두 날개로 날아오르기 위한 목표와 비전이다. 이 목사는 이 비전에 대해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대한 순종이며 세계복음화를 위한 비전”이라고 말한다.
“평범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고, 양육과 훈련의 과정을 통해 평신도 사역자로 세워져 이들이 결국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달려가는 교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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