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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줍다 어린 시절, 내 꿈은 이리 동그랬을까? 이렇게 맑고 영롱하며 빛이 났을까? 가을빛은 나뭇잎을 타고 내려와 동글동글 꿈을 그려대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잃어버렸던 어린 날의 동그란 꿈을 가을빛 비치는 나무바닥에서 다시 주워 들었습니다. 제목: 꿈을 줍다 사진가: 김수안 * http://www.swany.pe.kr 등록일: 2009-10-22 21:05 조회수: 4867 20091018_그림자_g_001.JPG (392.5 KB) 정렬방법: 등록순 | 날짜순 | 조회순 | 추천순 [로그인] 존재성에 대하여 김수안 h:5023 2009-07-23 14:55 하늘로 가는 횡단보도 김수안 h:5138 2009-07-28 14:18 먹음에 대하여 김수안 h:5219 2009-09-01 16:27 꿈을 줍다 김수안 h:4867 2009-10-22 21:05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김수안 h:5271 2009-10-22 21:07 가을빛 김수안 h:5040 2009-10-22 21:12 오직 한 길.. 김수안 h:4989 2009-10-26 20:02 누가 풀 것인가? 김수안 h:4926 2009-12-12 20:14 아침 강가 김수안 h:4776 2009-12-12 20:15 포근함에 기대어 김수안 h:5090 2009-12-12 20:16 사소한 것들에 대한 감사 김수안 h:5100 c: 1 2009-12-12 20:18 길 김수안 h:4569 2009-12-12 21:44  1   2   3   4   5   6   7   8   9   10  .. 17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