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나무껍질 배나무 매화 설유화 양딸기 호접난 캥거루보우 튜율립 아스트로메리아 산호수
피어리스 아네모네
봄의 향연
겨울을 이기고 생명의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봄의 향연을 조형해 본다.
비대칭적 구성으로 다양한 선의 운동성이 질감이 강한 형태적 요소에 긴장감을 준다.
소나무껍질을 #18 철사를 사용하여 구조화 한다. 배나무는 사선으로 매화와 설유화는 직선과 곡선으로 처리한다.
화기의 도자기 질감과 나무껍질의 거칠은 질감, 호접난의 비단 질감 그리고 캥거루보우의 털 질감등 소재들의 질감이 다양하다.
화기, 배나무가지의 Black과 매화, 설유화의 White는 서로 강한 대비가 되고 튜율립의 Orange, 아스트로메리아의 Yellow, 호접난의 Pink 등은 인접색의 조화이고 아네모네의 Blue
는 차가운 색으로 긴장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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