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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전염시키는 그리스도인



코로나 환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염병은 이처럼 무섭습니다. 처음에는 한두 사람이 병에 걸렸다가 나중엔 급속도로 퍼집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바울 사도는 ‘전염시키는 사람’이란 이유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당시 유대의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염병이라, 소요케 하는 자라, 나사렛 이단 괴수”라고 고발한 것입니다. 염병이란 영어성경 NASB에 ‘페스트’ 즉 흑사병, 역병, 독충이라고 번역되었고 NIV성경에는 ‘트러블메이커’ 즉,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도 바울은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핍박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행 16:6). 천하를 어지럽게 했다는 말은 ‘뒤집어 놓다’는 뜻입니다. 예수를 전염시키는 사람, 천하를 뒤집어 놓는 사람, 바울과 같은 사람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모두 아는 전염병자입니다. 대제사장은 장로들과 변사와 더불어 송사하면서 “우리가 보니”(5절)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열심히 전도하는 것을 이미 안 것입니다. 나 홀로 신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이들을 괴롭히거나 귀찮게 하지 않고 조용히 예수 믿기 원하는 사람의 유형입니다.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표나지 않게 혼자 신앙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믿음의 빛을 세상에 비추기 원하십니다(마 5:16).

소요케 하는 자라고 했습니다(5절). 확성기를 틀어놓고 시끄럽게 전도하는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편하게 믿으려는 사람들, 율법만을 최고로 여기며 자신은 지키지 못하면서 율법의 자랑만 늘어놓는 종교인들, 관습과 형식에 매여 남을 정죄하는 유대인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은 사람, 바로 그런 이유에서 소요케 하는 자라는 고소를 받은 것입니다. 전 IBM 회장이었던 벅 로저스는 사람들을 움직이는 그만의 방법 세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사무실에서 나오라(우리도 교회에서 나와야 합니다). 좋은 일은 널리 알리라(우리도 복음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공개적으로 사람들에게 감사하라(우리의 복음전파는 공개적이어야 합니다).

예수를 전하는 자여야 합니다. 바울은 “나사렛 이단의 괴수”(5절)라고 비난받았습니다. 당시 예수 믿는 이들을 나사렛 이단으로 정죄했기 때문입니다. 돈 때문에, 인간관계 때문에, 불의한 생활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비난받아서는 안됩니다. 예수 전하는 이유로 비난받습니까? 하늘에서 우리의 상이 큽니다(마5:12).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예수전하는 자’라는 별명을 갖기를 원합니다. 예수쟁이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행24;1∼9)





하나님의 관심
선교사 후보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