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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하늘로의 호소



다윗은 기도의 대가(大家)라 할 수 있습니다. 곤란한 문제가 있을 때마다 그는 기도합니다. 시편 17편도 하나의 기도입니다. 그 기도 속에는 다윗을 연단하는 용광로의 냄새가 도처에서 납니다. 그래도 다윗은 용광로에서 녹지 않고 살아남은 다니엘처럼 결국 생존의 개가(15절)를 부릅니다. 그는 사울에게 핍박받는 상황 속에 있습니다. 밖에는 싸움이 있고 안에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이 그를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그를 인도하는 힘은 ‘호소’(여호와여 정직한, 의로운 호소를 들으소서)와 ‘탄원’(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입니다. 그의 기도는 거짓되지 않은 진지한 기도이며 응답에 대한 확고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1.호소의 장소

그곳은 ‘하늘법정’(2절)입니다. 땅의 법정은 이미 사울로 인해 ‘공평’‘정의’가 모두
상실되어 호소의 근거가 없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땅의 재판소’에 의지하는 자가 아니라 ‘하늘의 재판소’를 더 두려워하여 그곳에서 무죄 선고를 받아야 합니다. 이 무죄선고가 전달되면 인간 양심법정은 평안을 얻게 됩니다.

2.호소할 수 있는 근거

하나님의 증거조사가 끝이 났습니다.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3절) 그 결과 ‘흠’을 찾지 못합니다. 자기의 양심이 스스로 생각해도 흠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혀를 관리하여 혀의 모든 죄를 삼갔으며 둘째, 삶을 관리하여 스스로 삼가서 마귀의 방식을 쓰지 않았으며 셋째는 ‘걸음을 관리’하여 인생길을 바로 행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관리의 원리는 ‘주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4절) 하였다는 것입니다.

3.호소의 목적

그가 호소하는 목적은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위대한 사랑의 증표(놀라움)를 보여주소서”(7절)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보호자, 구원자가 되소서”(7절)입니다. 오직 그의(하나님) 오른 손으로 자신을 구원해 달라는 호소입니다. 이러한 호소가 그를 온갖 시험에 견디고 이겨나가도록 하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의 호소에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증표’와 오직 ‘하나님의 구원’으로 승리하게 해달라는 간절함과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용광로 같은 삶속에서 붙잡아주시는 근거가 되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아멘.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시17;7





하늘로의 호소(2)
나를 위한 그리스도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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