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려 많이도 애썼습니다.
마냥 지치고 힘이 들었습니다.
당신은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너무도 가슴이 아팠던 것을..
이제는 당신의 사랑하는 많은 지체들이 우리의 가정과
나의 영적회복을 기도해 주고 계심을 보며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에게 고백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나의 약함을 당신에게 내려놓고 기도할 때 당신의 음성은
다가오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주저해 왔는지 모릅니다.
이제는 절망의 눈물보다도 감격의 눈물을 간직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심령을 붙들어 주시는 참 뿌리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제 곁에는 당신이 보내주신 사랑하는 많은 지체들이 있음을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오늘도 당신안에 있는 많은 영혼들이 기쁨과 희망을 안고 살아가기를..
오늘 나의 삶은 당신에게 속해 있었는지 ..
지금의 이 많은 관심들이 식어지지 않으며 영원히 계신 당신처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중보기도의 사역을 감당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변함없으신 중보자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