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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히 12:4)
최선을 다해 섬기며 일하는 모습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사람이
한낱 미물보다는 좀 나아야 할 텐데,
주님 앞에서
늘 부끄럽고 죄송스러울 뿐이어서
오직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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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선을 다하여
사진가:  21TV
등록일: 2007-07-15 21:05
조회수: 3593
1.jpg (404.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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