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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해질무렵의 옆 모습 어제 오후 다행스럽게도   해 지기 전에 옥정호변의 오봉산 정상에 설 수 있었습니다. 해질 무렵인데다가 썩 맑은 날씨는 아니었는데도 아주 멀리 아스라하게 마이산이 눈에 들어오기에 힘껏 당겨봤습니다. 너무 세게 잡아당겨서 말 귀가 아프지나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이산 앞쪽으로 개발한답시고 사정없이 할퀴어 놓은 흉물스런 흔적만 없었으면 얼마나 좋았으련만~~~ 탐욕스런 우리 인간들이 하는 짓이 늘 그렇지요. (삽질이라도 해서 흉터를 얼른 없애버리고 싶은 유혹, 간신히 참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멋진 풍광이 쫙 깔린 전주(온고을)에서 주님의 양무리들을 섬기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다 마찬가지겠지만요. 샬롬~~~ 제목: 마이산, 해질무렵의 옆 모습 사진가: 이광우 * http://www.jopendoor.or.kr 등록일: 2006-09-11 09:29 조회수: 4099 IMG_9290copy_169_990.jpg (483.2 KB)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정렬방법: 등록순 | 날짜순 | 조회순 | 추천순 [로그인] 때로는 높은 곳에 남상순 h:5201 c: 3 2006-09-08 10:21 함께 가는 길 배경락 h:5188 c: 3 2006-09-09 16:33 공존 수니 h:4839 c: 2 2006-09-10 08:38 보혈.. 김기정 h:1932 2007-01-31 22:08 싸전다리 아래 이광우 h:4511 c: 5 2006-09-11 00:59 이슬.. 김기정 h:4675 c: 4 2006-09-10 15:44 마이산, 해질무렵의 옆 모습 이광우 h:4099 c: 3 2006-09-11 09:29 고요한 시간을 가지라 김수안 h:4097 2011-10-21 20:14 새로운 옷으로 이재은 h:4440 c: 3 2006-09-14 08:33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광우 h:4494 c: 3 2006-09-12 17:18 마음을 주다 배경락 h:4526 c: 3 2006-09-16 09:28 갈대 수니 h:4393 c: 3 2006-09-10 08:40  1   2   3   4   5   6   7   8   9   10  .. 74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