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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우리에게는 늘 단절된 마음들이 있지요 거부하는 마음 가리고 싶은 마음들 그런 것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우리는 담을 아름답게 꾸미려고 하는 걸까요? 그러나 담을 따라가면 담의 끝에는 반드시 문이 있습니다. 마음의 담을 쌓아논 사람도 그 귀퉁이에는 문을 준비해 놓았을테니 그 담을 따라 가볼까요? 제목: 담장 사진가: 김수안 * http://www.swany.pe.kr 등록일: 2007-02-24 05:14 조회수: 3709 20050311이화원_g_031.jpg (129.1 KB)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정렬방법: 등록순 | 날짜순 | 조회순 | 추천순 [로그인] 단비 21TV h:3767 2007-02-18 23:38 기차여행 21TV h:3853 2007-02-18 23:42 삶-수레와 인생 김호진 h:3425 2007-02-21 11:40 형제라면 이들처럼.. 김기정 h:3991 2007-02-21 12:13 세뱃돈 이재은 h:3816 2007-02-21 22:58 풀 김수안 h:3886 c: 2 2007-02-23 12:22 못... 그 아픈 상처 김수안 h:3685 c: 1 2007-02-23 12:33 희망의 노래 김수안 h:4333 2007-02-23 12:54 봄의 소리 왈츠 김수안 h:4037 2007-02-23 15:55 닮고 싶습니다. 김수안 h:3812 2007-02-23 16:30 담장 김수안 h:3709 c: 1 2007-02-24 05:14 바람부는 날에 김수안 h:4012 2007-02-24 22:42 [이전 10개]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74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