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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 16:3)
숨죽이며
다가오는 먹빛 어둠을 아는
새들은
부지런히
쪼아 먹는다.
마지막 남은
보배로운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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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His sign
사진가: 이광우
등록일: 2009-05-28 11:29
조회수: 3438
q3.jpg (743.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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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 따르리
이광우
h:3462
2006-11-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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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2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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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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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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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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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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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빛 앞에
이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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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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