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모르고 당하는 고통과 시련 >
뜻모르고 당하는 고통과 시련(종전제목: 뜻 모르고 당하는 고통의 뿌리)
(원서명 : UNBROKEN CURSES - Published by Whitaker House)




■ 저자 : 레베카 브라운(Rebecca Brown)·데니엘 요더(Daniel Yoder)
■ 역자 : 권혁재
■ 분류 : 경건과 생활/기도
■ 발행일 : 2010년 06월 10일 재발행
■ 판형 : 신국판
■ 페이지 : 240
■ ISBN : 978-89-318-1261-9
■ 가격 : 값10,000원
■ 책번호 : 나-6031




일이 꼬이고, 까닭 모를 가난, 질병,
적대적 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시련, 정신적쪾육체적 질환, 천재지변의
재앙에 직면해 좌절과 번민 가운데 있다면-
그것은 배후에 풀리지 않은 저주가 남아서
역사하기 때문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메시지가 당신의 삶에 적용되면
당신의 삶을 형통하게 될 것이다!


• 서문
교회에 성실하게 출석하는 수많은 성도들이 경건한 삶을 살아보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들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지만 그들의 삶이 여지없이 산산조각 나버리고 만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힘쓰고 애쓸지라도, 또 상담이란 상담은 다 받아봤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다. 예컨대 당신도 아마 이런 푸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까지만 해도 내 인생 항로는 그런대로 순탄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난 이후로는 이상하게도 만사가 꼬이는 겁니다."

당신도 풀리지 않는 저주의 희생자일지 모른다. 그러나 잠시, 이 책이 말하는 모든 것과 또 그 가운데 인용된 모든 성경말씀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달라고 성령님께 간구하라. 이 책의 가르침이 당신의 삶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 저자소개
레베카 브라운(Rebecca Brown) / 데니얼 요더(Daniel Yoder)

레베카는 의학박사로 동양 신비주의와 뉴에이지 철학에 정통한 사람이다.
데니얼은 부유한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나 유태 신비주의 결사 운동인 「카발리즘」 계열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였다.

• 차례
제1장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숙제
제2장 사단의 저주권(詛呪權)의 정당성 여부
제3장 후손에게 유전되는 저주
제4장 부정한 것들과의 접촉
제5장 사단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
제6장 귀신의 저주를 임하게 하는 의식들
제7장 특이한 상황이나 행위
제8장 도적을 쫓아내는 일
제9장 우리를 위하시는 우주의 재판장


• 본문내용

하나님의 백성들이 계속 무지와 죄의 상태에 있는 한, 그들은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며, 나아가서는 사단의 굴레에 점점 얽혀들고 말 것이라고 성경은 명백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저주에 관해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저주가 자신들의 생활에 침투했다는 사실을 그리스도인들은 까맣게 모르고 지냅니다. 따라서 그런 그리스도인들은 그 저주들을 제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고통받고 있는 원인을 몰라서 당황하곤 한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지식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의 결과들은 너무나도 심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면 즉시로 사죄하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 성령님께서 우리 속에 역사하고 있는 저주들을 낱낱이 발겨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오직 간구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