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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의 음성을 듣고 무리지어 따르는 양떼들을 보면서
내 비록 힘이 없고 갈 바를 알지 못하여도
그의 음성을 듣고 그만 따르면 안전한 곳, 평안한 곳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다시한번 묵상하였습니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요10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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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의 음성을 듣나니
사진가:  김수안 * http://www.swany.pe.kr
등록일: 2008-07-18 14:02
조회수: 3516
20080630_목자_g_005.jpg (458.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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