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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죄에 대한 반응




마태복음 14장 1절부터 12절(막6:14-29/눅 9:7-9참조) 읽기.
➊헤롯은 예수님을 누구로 생각하였는가?(1,2)
➋요한이 옥에 갇힌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3,4)
번화가에서 전도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전도자는 사람들의 죄에 대해서 알려준 뒤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죄에대한 이야기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 한 사람이 시비를 걸었습니다.
“당신은 아까부터 죄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만 난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죄를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그놈의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는 몰라도 나의 행동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닌 것 같단 말이죠. 당신이 혹시 죄의 무게를 알려준다면 내가 복음을 믿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전도자가 대답했습니다.
“죽은 사람위에 아무리 무거운 것을 올려 논다 한들 무게를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이 죄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의 영성이 이미 죽었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그것이 죄인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에 대해 알게 될 때 우리는 두려운 마음을 갖게 되지만 우리가 예수님과 이어질 때 그 두려움은 기쁨으로 바뀌게 됩니다.
마태복음 14장 1절부터 12절에는 분봉왕 헤롯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두려워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사람들 사이의 유명해진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자
신이 이미 죽인 요한과 같은 사람이 또 나타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헤롯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았기에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이 나타났을 때 항
상 양심에 꺼려했습니다. 우리는 본문의 내용을 통해 죄를 대하는 세 가지 종류의 사람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첫째, 요한처럼 죄를 알게 하는 사람입니다.
죄를 죄라고 말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요한은 헤롯왕이 이북 동생의 아내를 빼앗아 결혼한 것은 불법이라고 당당하게 지적했습니다,

세상에는 요한처럼 목숨보다도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또 죄를 알게 하는 사람이 되십시오.(요16:8/롬6:13)

둘째, 헤롯처럼 우유부단한 사람입니다.
헤롯은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었기에 잘못을 지적하는 말을 달게 들었고 또 번민했습니다. 그러나 소신보다도 민중을 두려워했으며, 체면을 더욱 중시해 딸의 소원으로 요한을 죽였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처럼 죄를 인지하고 있지 만 그것을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해서는 결국 파멸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진리의 빛을 향해 몸과 마음을 돌이키십시오.(마19:22/막14:50)

셋째, 헤로디아처럼 죄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헤로디아는 자신의 잘못을 지적한 요한에게 복수했습니다. 그녀에겐 양심의 거리낌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점은 그녀의 딸도 마찬가지여서 부정한 어머니의 부탁을 스스럼없이 따랐습니다. 죄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여러 사람에게 악한 일을 자행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죄에 대해선 항상 민감하고 분별력 있게 행동하십시오.(딤전1:19)

오늘 본문을 통해 죄를 대하는 세 가지 종류의 사람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우리는 죄의 심각함을 제대로 파악하고 마귀의 유혹을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 아름답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빛을 따라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며 사십시오.

- 주님, 어둠을 멀리하고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 특별 적용
오늘 특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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