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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나님의 종 바울은 제2차 선교원정의 종점인 고린도에 도착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체류기간 로마제국의 글라우디오 황제의 유대인 추방령에 따라 고린도로 이주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게 됩니다. 특히 자급전도를 위해 장막을 만드는 바울과 아굴라 부부는 그 업이 같았습니다.

바울은 그러한 아굴라부부 집에 기거하며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바울의 본격적인 전도사역은 실라와 디모데가 합류함으로써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교회의 기쁜 소식을 가지고 도착했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실라가 빌립보 교회의 소식과 빌립보 성도들의 사랑의 연보를 가지고 도착한 것 때문이었습
니다.

이제 바울은 생계유지를 위해 장막 만드는 일을 그만두고 평일에도 복음을 증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바울의 전도사역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도 복음증거를 대적하는 유대인들의 방해가 계속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유대인을 향한 복음증거를 중단하고 디도 유스도의 집에서 이방인을 상대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하나님의 방주가 개인의 집에 정박한 셈입니다. 바울은 회당에서 설교할 수 있는 자유를 허락받지 못했을 때 개인 집에서 전도함으로써 전도의 손실을 막아보려고 했습니다. 이때 회당장 그리스보가 그의 가족과 함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방사람인 고린도 사람들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회당장 그리스보의 개종은 바울의 고린도 전도의 큰 기폭제가 되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울이 말씀에 붙잡혀 복음을 전했을 때 유대인들처럼 복음을 배척하는 무리들도 있었지만 회당장 그리스보 같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 복음전도의 가장 중심요체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우리는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의 미련한 방법을 통해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바울이 이처럼 하나님의 전도방법을 통해 고린도의 영혼들을 향하여 자신을 헌신했을 때 우리 주님은 환상중에 바울을 특별 심방하여 격려하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아직도 주님의 백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주님의 복음을 증거해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날마다 어느 곳에 있든지 복음의 증거자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희 삶의 주변과 사회, 국가, 세계 속에 있는 주의 백성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저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행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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