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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영적주의보




생명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환경오염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입니다. 특히 오존주의보는 우리에게 엄청난 충격파를 던져 주었던 환경오염 사건이었습니다. 오존은 대개 두 종류로 대별됩니다. 그 하나는 지상 15∼50㎞ 사이의 오존입니다.주로 25㎞ 이상 지점에 두꺼운 층을 형성하고 있는 오존층을 통해 태양 빛이 지상에 도착합니다. 중요한 것은 오존층이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지구를 둘러싼 오존층이 파손돼 심하게 구멍이 나있는 상태로 이를 통해 태양광선의 자외선을 여과없이 직접 받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자외선은 인체와 모든 동식물에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이처럼 생명체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환경오염에 대한 주의보를 발하는 것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아울러 환경개선을 위한 자극제 역할을 하므로 국민건강에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생활에도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 실정임을 알아야 합니다.

영혼의 건강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는 영적주의보를 사도바울은 본문을 통해 발령합니다. 고린도교회를 향해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의 영적 공해를 소개합니다. 그것은 부끄러운 일에 대한 주의보입니다. 본문 2절에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라고 했습니다. 여기 ‘부끄러움의 일’은 불명예스럽거나 수치스러운 어떤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숨은 부끄러움의 일’은 차마 드러내지 못할 창피스러운 일을 가리킵니다. 구체적으로 밝히지 아니했으므로 정확히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드러내지 못할 그런 수치스럽고 창피스러운 일임에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일이 드러날 경우 수치가 돌아온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간혹 우리들 중에는 깊이 감추어진 부끄러운 옛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봅니다. 물론 그 은밀성으로 사람들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살펴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안과 밖 모두를 그분은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 얼굴 앞에서의 삶을 견지해야 할 것입니다.

은밀한 일이란 엄밀히 말해서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간의 경우를 봅시다. 여호수아를 앞세우고 여리고성을 격파하고 가나안으로 계속 진군하는 중에 조그마한 아이성을 만나 공격을 하지만 실패하고 마는 역사를 보았습니다. 그것은 아간이라는 한 사람의 은밀한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노하셨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아간의 시날산 외투와 금덩이를 은밀히 취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속히 이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희 속에 있는 악한 옛 습성을 주께서 폭로해 주셔서 수치를 당치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아멘.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고후 4:2).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그리스도 예수의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