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신이여…"예수 믿는 사람들은 기분 좋은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기분 좋게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라고 믿고 살 때 기분 좋은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23절에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사는 사람들은 기분 좋은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렸던 다윗은 말합니다. 시편 16편 2절에서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고 했습니다. 시편 16편 11절에서는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고 했습니다.주의 복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입니까.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어 십자가에서 죽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에서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고 살게 하신 것,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복인 것입니다. 저는 이 사실만 생각하면 마음에 자유와 내적인 힘이 솟아납니다.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신앙의 힘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할 때 기분 좋은 삶을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25절에서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만족게 하며 무릇 슬픈 심령을 상쾌케 하였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삶이 따분하고 지루하면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무언가를 찾아나섭니다. 삭개오는 돈을 모으는 재미로 마음을 새롭게 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마음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자 새롭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심령이 새롭게 되고 기분 좋은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심령으로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매순간 기쁨과 행복으로 차고 넘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기도 : 기쁨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 험한 세상에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함으로써 매일매일의 삶이 기쁘고 즐겁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 함께 거하리니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만족케 하며 무릇 슬픈 심령을 상쾌케 하였음이니라 하시기로
내가 깨어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