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충만하려면  (행1:3~14)]          

전에 어느 교계신문에 '한국 제일 큰 교회' 문을 닫다. 라는 기사가 나와서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한국제일 큰 교회라면 대개 여의도 순복음교회, 영락교회, 광림교회 등의 교회들을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교회가 문을 닫으면 놀랄 일이다. 그래서 관심있게 읽어 내려가노라니 내용은 다른 내용이었다. 어느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개척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재정이 넉넉지 않아서 10평정도의 지하를 보증금얼마에 월세를 얼마주기로 하고 얻어서 잔금을 치르고 개척교회를 하려고 하는데 교회이름을 지어야겠는데 선뜻 떠오르는 이름이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제일 큰교회로 성장시키겠다는 열망으로 한국제일큰교회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러나 교회는 마음먹은대로 성장되지 않고, 월세는 밀리고 결국 보증금까지 다 날리는 결과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건물주인의 독촉에 못 이겨 교회의 문을 닫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한국 제일 큰 교회의 막을 내리게 된것이다. 교회를 개척하신 목사님들은 똑같이 교회가 부흥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싶어 한다. 저 역시도 하나님의 많은 은혜 가운데 교회가 부흥되기를 원하지만 ! 계획대로 부흥이 되지 아니하여서 안타까울때가 있다. 이런 목회자들에게 부러운 성경이 있다. 사도행전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엑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시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시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셨다. 예수님 승천후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였다. 기도 10일째 되는 날 오순절 날  성령의 불의 혀 같은것이 갈라져 각 사람위에 있더니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였다. 성령으로 뜨거워진 그들은 거리로 뛰쳐나와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거하기 시작하였고, 베드로는 예수님의 탄생, 고난, 죽음, 부활, 승천, 재림에 대하여 상세히 선포 할 때 양심의 가책을 받은 사람들이 형제들아 어찌할고 하고 회개한 것이 3,000명이나 되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어떻게 그 성령을 받았느냐 한것이다.

  1)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기다렸다. (4)사실 주님께서 승천하실때 기다리라는 말씀을 들은사람은 500명가량이었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사람들은 120명정도였다. 그렇다면 나머지 380명은 어디있나. 그들은 아마도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였던지, 예수님의 말씀을 아예 귀담아 듣지 아니하였던디, 아니면 기다리다가 지쳤을것이다. 그런 불신이 은혜 받을 기회를 잊어 버린것이다. 기다리는 사람이 절호의 기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성령충만을 받는다. 묵묵히 기다리며 기도하고 충성하고 헌신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준비된 기회를 축복으로 창조하는 사람이다.

  2)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다.(14)"마음을 같이하여"는"합심단결하여" 이다. "잔혀 기도에 힘쓰니라"는 "꾸준히 기도에 집착하다"이다. 합심단결하여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계속기도하였더니 성령의 충만을 받았다. 현대인의 약점은 한가지에 꾸준히 매달리지않는다는것이다. 약1:6-8"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두 마음으로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열매가 없다. 갈멜산의 기도응답받은 엘리야는 불로 응답을 받았고 다시 3년 6개월동안 비가 내리지않던 땅에 비가 내리기를 구 할 때 일곱법을 구하였다. 아무런 흔적도 보이지 않을때 계속 엎드려 기도하였다. 끈기 있는 기도는 하나님의 살아계신 놀라운 경험ㅇ르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성령으로 시작하면 성령안에서 승리한다. 그 뜨거운 열기가 온교회안에 성령의 열기로 뜨거워져서 하나님의 영으로 승리와 축복의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순복음천향교회는
시흥시에 은행아파트단지와 주택가 중앙에 위치하여'천국향기가 그윽한 교회'로 진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윤민영 목사님의 성령의 능력이 넘치는 말씀은 우리 민족과 세계 복음화의 비젼을 안고 증거됨으로 천국의 소망이 확실하고 삶에 활력과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기도는 능력이라는 믿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되 새벽기도, 153도고기도로 부르짖어 기도하며 예배시간마다 부르짖어 기도하며 금요심야기도 때는 전심으로 목이 터지도록 기도하여 응답의 역사를 체험함이 많은 하나님의 역사의 손길이 머무는 은혜로 부흥하고 성장하여 세계 속의 별처럼 빛나는 교회가 되어 오직 하나님 영광을 드높이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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