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매력은 자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데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닮은 자의 매력이기도 하다. 그것은 복숭아 꽃 같은 것이며 아침에 잔디에 맺힌 이슬 같은 것이고 산 속 호수 표면의 잔잔함과도 같은 것이다.

오, 주님, 우리는 너무도 교만합니다.
당신께 비오니 당신 앞에서 자랑하지 않고 조용한 얌전한 낮은 초록 이끼처럼 우리를 만드소서,
십자가에서 심한 상처를 입으신 당신의 그 발을 식히는 이끼처럼  -A.W.C의 "날개"-

비록 자신의 형체는 잃을 지라도 시든 장미 위에 내려앉아 되살리는 이슬처럼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선한 일을 행하며 우리를 필요로 하는 인생들을 위해 사세요.

"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시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