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신이 만났던 사람의 마음에 새겨져 있는 당신의 인상은 어떤 것일까? 그는 당신을 이해했고 평가했으며 조심스럽게 분류했다. 당신은 그의 목록에서 존경받을 만한 자로 분류되었는가? 아니면 무시당하는 자로 분류되었는가?

필립스 브룩스는 열정을 가진 성자와 같은 사람이었다. 비록 그 날이 어둡고 침울한 날이라고 해도 그가 보스턴 거리를 걷고 있는 것을 보기만 해도 밝고 환해질 정도였다. 교회 전체의 분위기가 한 사람의 아름다운 영혼에 의하여 바뀌어지고 교실 전체의 분위기가 거기서 공부하는 한 고상한 젊은 그리스도인의 영혼에 의해서 달라졌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마음을 가진 한 사람의 영향력은 더운 방으로 신선한 바람이 불어 들어가는 것과 같다.”


오늘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의 인상이 어떻게 분류되어질까요?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우리교회 가족들의 삶의 자리에 활력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딤전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