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왕
소재: 아마릴리스 낙엽송 아스트로멜리아 신비디움 말채 시베리아 석무초 그라벨리아 아스파라거스 포인세티아

낙엽송을 이용하여 하부 구조물을 만들고 말채를 이용해서 상단에 고정한다. 비대칭적 요소를 주어서  아마릴리스와 아스트로메리아를 고정하고 신비디움과 시베리아를 비대칭으로 구성한다. 성탄볼을 헹잉 처리한다. 두 개의 컨테이너에 포인세티아와 성탄 볼을 처리해서 전체적으로 비채칭적 공간 구성으로 흥미롭게 조형한다.
낙엽송과 아스파라거스의 곡선적 운동성이 아마릴리스의 직선적 운동성과 서로 강하게 표현되어 긴장감이 있고 성탄 볼의 금속적 질감이 시베리아, 아마릴리스의 실크와 약간의 벨벳 질감이 서로 흥미롭다. 색감은 전체적으로 White가 포함된 Pink와 Orange의 아마릴리스와 포인세티아는 시베리아와 아스트로메리아,신비디움의 White와 연한 녹색의 조화는 평안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