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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의 의미가 값싼 상혼으로 왜곡되는 것을
많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죄악을 해결하실려고 값없는 선물로 주신 구원자
예수를 영접하여 구원에 이른다는 진리가 왜곡되어
선물교환하는 날이 성타절로 인식된 경우들을 본다
그나마 선물의 의미가 부각되니 다행이다
싼타크로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을 꾸게 하는 것
보이지 않는 세계를 소망하는 것등 좋은 점도 있지만
성탄절이 마치 구제하는 날로 인식되어 있는 부분도 있다
그런데 지난해 교회학교에서 성탄절 행사를 하는것을 보고
마음속에 또 하나 염려가 생겼다
성탄절 행사는 "예수님의 생일잔치" 행사로 끝을 맺고 있었다
성탄절이 유치원생들의 생일파티의 연장선상으로 보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면 좀 지나친 말일려나?
모든 프로그램은 "예수님 생신 축하드려요"로 맺고 있었으니 아연실색할 일이다
이세상에 주님은 죽으러 오셨다
인류의 죄를 구원하려고 죽기 위해 오신분이다
죽기 위해 오신 주님의 탄생이 축하받을 일인가?
살기위해 태어난 우리네 탄생과는 다른 의미가 아니던가?
실은 우리가 주님으로 인해 죽을 존재들이 다시 태어날 존재가 되었으니
우리의 영적 생일이 바로 주님의 탄생하신 날이 아닐까?
하나님의 값없이 주신 선물
거래에만 익숙해 있고 댓가를 지불하고만 살아온 인간들에게
값없이 선물을 받아보는 경험이 없던터이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로 지불하신 그 죄의 값이 얼마나 비싸던지
값으로 메길수 없어서 값이 없는 것이다
성탄의 절기를 통해 값없이 받아보는 경험을 하므로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인 예수를 값없이 받아 영접하여
구원받는 영적의미를 느끼도록 하는것이 의미가 있을것이다
가난한 자들과 소외계층의 사람들을 잊고 살던 우리들에게
온세상의 구주로 오신 주님을 알려주는 절기로서
싼타크로스는 그런대로 의미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예수님의 생일 축하는 정말 이상하다
그분의 생일을 우리가 축하할 일인가 말이다
"주님의 생신에 자기 자녀들에게 생일 잔치 해주는것보다는
더 많은 돈으로 헌금을 해야 성탄감사헌금이 될것이다" 라고 광고하는 말도 들어본 적이 있다
교회는 지금 성탄절을 예수님의 생일 축하하는 날로 생각하게 되었는가?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가져오신 주님은
실은 이 땅에 그것을 주기 위해 죽으려고 오신것이다
마치 주님이 십자가를 지실때 날 위해 고난을 받으셨으니 얼마나 아프셨어요
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동정하는 듯한 왜곡된 분위기에서 느끼는것을 성탄절에서 또 한번 느낀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실때 나도 같이 가서 죽지 않고
주님만 가서 죽으라고 하기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동정하는것이 아닐까?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가 주님께 동정을 받아야할 대상이지
주님이 우리의 동정의 대상인가?
나는 안 죽고 주님 홀로 죽으시니 너무 딱하다는 심산인가?
맹랑한 느낌이 들질 않는가?
새로운 나라 영원한 나라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우리 마음의 왕좌에 모시는 성탄절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작은 아기의 생일 축하 잔치로는 흡족하질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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