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tv


  제목 : 9월에는 (2026. 9. 6)



9월에는 (2026. 9. 6)

8월 그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가 한풀 꺾이고,
바람의 결이 달라지는
9월이 되었습니다.
무더위에 지쳐가던 마음에
선선한 은혜의 계절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더 높아진 푸른 하늘과
청명한 바람을 만날 때마다
세상을 버텨내려 했던 마음을
살포시 내려놓아 봅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주어지는
맑은 공기와 햇살 속에서
세미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9월은 내 열심보다
더 큰 하나님의 돌보심을
깊이 신뢰하며 살기 바랍니다.
가을의 문턱인 백로(白露),
밤사이 식어 버린 기온에
녹색 푸른 잎 끝에
투명하고 영롱한
이슬방울이 맺힙니다.
서늘하고 어두운 밤의 시간을
견뎌낸 후에야 비로소
하얗게 반짝이는 이슬이
맺혀지는 것처럼
밤의 차가움을 버틴
새벽이슬과 같은
순결하고 신선한 생명력으로  
9월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삶은 고단하기에
9월에는 몸과 마음이
조금 더 건강해지고  
웃을 날이 많아지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찬란하게 아름다운
9월이 되기를
마음 모아 축복합니다. (박성일 목사)






 
 
 
[최근칼럼]
[김명혁] “모든 사람들과...
[유관지] (0121) 신촌(新�...
[남상순] 주는 자의 복
[이광우] 가장 큰 은혜
[박성일] [5분 설교] 다�...
[김학현] 사람을 찾습니다...
[김종춘] 일단 맞서면 자�...
[안정기] 함께 하면 강합�...
[오디오칼럼] [오디오칼럼]...
[영상칼럼] 2021년 신년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