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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음 다스리기가 힘들다. (2019. 6. 23)




화려하게 피었던 장미도
때가 되면 속절없이 지고
무성한 녹색 잎도
시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면
누런색으로 변해서 땅에 떨어지고
이렇게 사람의 마음도 변해가고
점점 고집스러워진다.

매일 매일
착해지기로 작정하고
행복해지기로 작정을 하고
흔들리지 않기로 작정을 하고
사랑하고 이해하기로 작정하고
표정이 밝아지기로 작정을 하고
마음이 부드러워지기로 작정하고

그런데 이렇게 노력을 해도  
세상에는 힘든 일들이 참 많다.
나 자신을 아는 것이 힘들고
사람과의 관계도 힘들다.
열 길 물속은 잴 수 있어도
한 뼘도 안 되는  
사람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

사람들은 날씨도 90%는 예측할 수 있고
자동차도 운전할 수 있고
비행기도 운전할 수 있는데
자기 마음도 자기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
싫은 소리 하는 것도 힘들고
잔소리하는 것도 힘들고
안 보면 그만이고 피해버리면 그만인데
마음 다스리기가 힘들다.
참 어렵고 큰 일이다.   (박성일 목사)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예레미야 4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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