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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오랜 시간 수술을 받고
한 칸 병원 침상에 누워
머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슬픈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는
강 집사의 눈길에
마음이 찡해졌고 짠해졌다.
나만 느끼는 마음이 아닐 거다.
힘없이 누워 있는 강 집사의
침상에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했다.

사람은 몸보다 마음이 약해서
마음이 몸보다 더 병치레를 한다.
마음이 몸보다 가벼워
자주 흔들리고 넘어진다.
약한 마음이 많이 아파
강한 몸에 무리가 왔다.
아파서 슬픈 것이 아니라
슬퍼서 아픈 것이다.
이제는 슬픈 일이 없어지길

엄마의 손은 약손
만져주면 신기하게 나았다.
엄마의 손이 아픈 곳을 만지고
엄마의 눈이 아이를 바라보고
엄마는 하나님께 기도한다.
엄마의 약손은
엄마의 간절한 기도 손이다.
기도만큼 강력한 약은 없다.

최윤미 집사가 지난주일 예배 후
사무실에서 날 보더니 눈물을 흘렸다.
“목사님 설교 듣고 눈물이 났어요.”
내가 설교 마친 후에
‘예수, 늘 함께 하시네’ 찬양을 불렀다.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보리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마음도 몸도 건강하길
그래서 이제는 꽃길만 걸어가길 기도한다. (박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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