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오늘 본문이 주는 분위기는 진취적이고 생산적이고 능동적입니다. 다시 말해 활력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영적 활력을 가지고 살 수 있을까요. 영적 활력을 위해 즐겁게 살아가라는 것입니다.로마서 12장 8절에서는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야 활력이 생깁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삶에 활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즐거움은 하나님을 통하여 온다는 것입니다.영적 활력을 위해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10절에서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면 살맛이 생깁니다. 사랑은 지루하거나 나른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힘이 솟게 합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을 때 삶에 활력이 돋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도 활력이 생깁니다. 반대로 누군가가 날 미워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상하고 삶이 위축됩니다.그러나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느낄 때 기분이 좋아지고 삶은 활력을 얻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에너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마음도 새롭게 되고, 언제나 확신에 찬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영적 활력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11절에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했습니다. 영적 활력을 가지고 살려면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생각하면 염려와 걱정이 떠나가게 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언제나 희망이 생기고 자신감이 솟아납니다. 적극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용기가 발동하고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무엇보다도 성령의 충만함을 유지해야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이십니다. 거룩한 영이 임하면 거룩한 열정이 삶 가운데 솟아나게 됩니다. 오순절에 예루살렘교회 교인들은 성령을 받아서 거룩한 열정을 가지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었습니다.

기도 : 자비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영적인 활력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먼저 남을 사랑함으로써 거룩한 열정을 품고 살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